신천 강씨 (信川 康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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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始祖) : 강호경(康虎景), 중시조(일세조) : 강지연(康之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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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의 득관조는 중국(中國) 주나라 왕족인 강숙(叔)으로 전하며, 시조는 그의 후손 강호경(虎景)이다 중시조(일세조) 강호경(虎景)의 14세손으로 강지연(之淵)은 고려 명종 때 문하시중을 지내고 고종(高宗) 때 몽고의 난이 일어나 강화로 천도할 때 왕을 호종하여 호성공신(扈從功臣)에 녹훈되어 신성부원군(信城府院君, 신성은 신천의 고호)에 봉해진 충렬공(忠烈公)이다. 그리하여 후손들이 본관을 신천(信川)으로 하였다. 6세손 강윤성(允成)이 고려 충혜왕 때 문과에 급제하여 한림학사, 이부시랑 등을 지낸 후 문하천성사에 올랐다. 그후 이태조의 국구가 되어 상산부원군(象山府院君, 상산은 곡산의 고호)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본관을 곡산(곡산강씨)으로 하였다. 8세손 강득룡(得龍)은 고려 공민왕 때 삼사우사(三司右使)를 지내다가 조선이 개국되자 불사이군(不事二君)의 뜻을 품고 관악산 의상대에 올라 송경(개성(開城))을 향해 통곡하니 이때부터 이곳은 연주대라 불리웠고, 그후 태조가 그를 안릉부원군(安陵府院君, 안릉은 재령의 고호)에 봉하고 안정공(安靖公)이란 시호를 내렸으며, 후손이 재령으로 낙향하여 살면서 재령(재령강씨)을 본관으로 삼았다. 전라감사를 지낸 강령(永, 한림학사와 전라감사)은 신덕왕후의 사촌 오라버니로 왕자의 난 때 제주도로 피신하여 그 곳에서 일생을 마쳐 제주강씨의 입도시조(入島始祖)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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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파(分派), 계파(系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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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 인물(代表的人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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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계 계보도(上契系譜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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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성촌(集姓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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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관지 연혁(本貫地沿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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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렬표(行列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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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人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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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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