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 선우씨 (太原 鮮于氏)

 시조 : 선우정(鮮于靖)

  선우씨는 멀리 기자조선에 연원을 두고 있으며, 기자 의 첫째 아들 기송이 2대 장혜왕(莊惠王)으로 즉위하면서 아우 기중을 우산국(于山國)에 봉(封)하여 조선의 '선(鮮)' 과 우산국의 '우(于)'를 합하여 성씨를 선우씨(鮮于氏)라고 했다고 한다.
기자조선의 마지막 왕인 애왕(41대 준왕)이 위만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금마(현 익산)군에 마한을 세웠으며 마한 말기의 원왕에게 세형제가 있었는데 선우량은 용강 오석산으로 들어가 '황용국'이란 나라를 세우고 선우씨의 대를 이었고, 한명은 '행주기씨', 한명은 '청주한씨'가 되었다고 한다.
선우량의 10세손 선우병에 이르러 고구려에 나라를 빼앗기고 서민으로 살아 왔으나 문헌이 없어 고증을 하지 못하고 고려 문종때 중서주서(中書注書)를 지낸 선우정(鮮于靖)을 1세 조상으로 하고 있다.

 [ 대표적 인물 ]

 [ 집성촌 ]

 [ 항렬표 ]

32세	33세	34세	35세	36세	37세	38세	39세	40세	41세
(木)변	(火)변	(土)변	(金)변	(水)변	(木)변	(火)변	(土)변	(金)변	(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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