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임씨 (淳昌 林氏)

 시조(始祖) : 임중연(林仲沇)

  시조 임중연(仲沇)은 예천임씨의 13세손이며 임연(林演)의 아들이며, 충숙왕 때 우상시, 밀직부사, 첨의찬성사가 되어 순창군에 봉해졌으며 왕을 대신하여 동정성(東征省)을 다스렸다.
  예천임씨(禮泉林氏)에서 분관 했다.

 다른 문헌에서는... .
  중조는 임중연(林仲沇)으로 고려 충숙왕 때 등과하여 벼슬이 상시밀직부사(常侍密直副使)에 오르고 나라에 공을 세워 추성공신(推誠功臣)으로 책록되었으며 찬성사(贊成事)에 이르렀다.
  그 뒤 왕을 호종하여 원나라에 다녀온 뒤 순창군(淳昌君)에 봉해졌으며 전장백 상섭행정동성사(典蔣伯祥攝行征東省事)를 지냈다고 한다.
  그의 선계는 평택임씨로 시조 임팔급(林八及)의 15세손이다.
  그가 순창군에 봉해져 후손들이 관향을 순창으로 삼아 대를 이어 살고 있다.
  그러다가 철종 때 종중의 합의로 순창의 관향을 평택으로 개칭하게 되었다.

 [ 분파(分派), 계파(系派) ]

 [ 대표적 인물(代表的人物) ]
  ·임선미(先味) : 임중연의 아들. 태학사로서 퇴폐한 예법과 세속을 바로잡는 데 힘쓰다가 고려(高麗)가 망하자 은거하여 두문동(杜門洞) 72현(賢)으로 일컬어진다.

 [ 집성촌(集姓村) ]

 [ 본관지 연혁(本貫地沿革) ]
   전북 순창(淳昌)

 [ 항렬표(行列表) ]

 [ 인구(人口) ]
   500명. (1985년)
   937명. (2000년 통계청)

 [ 관련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