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3년(광해 5)에 영창대군(永昌大君)을
몰아내기 위하여 대북파(大北派)인 정인홍(鄭仁弘), 이이첨(李爾瞻)
등이 일으킨 사건이다.
경상도 문경새재(聞慶鳥嶺)에서
강도사건이 일어났는데, 당시 권세를 잡고 있던 이이첨 등은 이 사건이
김제남(金悌男, 영창대군의 외숙부) 등과 관계가 있다고 고발해, 영창대군이
서인(庶人)으로 폐봉(廢封)되어 강화도(江華)에서 죽음을 당하였으며,
김제남은 사약을 받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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