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서씨 (達城 徐氏)

 시조 : 서진(徐晋)

 시조 서진(徐晋)은 고려에서 봉익대부(奉翊大夫), 판도판서(版圖判書)등을 지내면서 나라에 공(功)을 세워 달성군(達城君; 대구의 옛 지명)에 봉해졌다.
'달성서씨세보'에 의하면 그는 신라 말기에 아간대부를 지낸 서신일의 후손으로 이천서씨에서 분적되었으며, 진(晋)의 아들 기준과 손자 영에 이르기까지 3대가 달성군을 봉작받았고, 후손들이 달성에 세거하면서 본관을 달성으로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 묘소는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에 있다.

 [ 대표적 인물]
달성서씨는 조선시대에 상신 9명, 대제학 6명, 왕비 1명을 배출했다.
  서침 : 정몽주 문하에서 글을 읽고, 조선 세종떼 조봉대부, 전의소감등을 지냈다.
      서침은 슬하에 3형제중 장자 서문한, 차자 서문간은 문과에 올라 통정 현감을 각각 역임했고, 막내 서문덕은 이조정량과 만경현감을 지냈다.
  서인원 : 이조참판을 지냈다.
  서응시 : 임진왜란 때 금산 싸움에서 순절하여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서변 : 인조 때 문과에 급제하여 한성부 판관을 거쳐 효종 때 천안군수를 지냈다.
  서승희 : 학자이다
  서병오(徐丙五) : 한말 서화가
  서상일(徐相日) : 독립운동가
  서재필(徐載弼) : 독립운동가.

 [ 집성촌 ]
경남 고성군 영오면 오동리
경북 상주군 공성면 평천리
경남 창녕군 창녕읍 조산리
경북 안동군 남후면 수하동

 [ 항렬표 ]

19세	20세	21세	22세	23세	24세	25세	26세	27세	28세
간(幹) 상(相)	병(炳) 광(光) 렬(烈) 병(丙)	기(基) 정(廷) 재(載) 곤(坤) 규(奎)	석(錫) 진(鎭)	수(洙) 원(源) 호(浩)	동(東) 정(正)	교(敎)	보(輔) 규(圭)	덕(德)	영(永)

• 398,343명.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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