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양 오씨 (興陽 吳氏)

 시조 : 오영로(吳寧勞)

'조선씨족통보'에 의하면 시조는 오영로(寧老)라 전한다. 그는 오현필(보성오씨 시조)의 후손으로 조선 태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판전농시사와 대사헌을 역임하고 두원(荳原 : 흥양의 속현)군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보성오씨에서 분적하여 흥양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 대표적 인물 ]
   오백창 : 오영로의 둘째 아들, 문종 때 추장문과에 급제하고 경기도 도사를 거쳐 세조 때 예문관 직제학을 역임하였다. 이어 도총관과 지중추부사를 지내고 대사헌에 오랐으며 좌리공신으로 흥양군에 봉해졌다. 또한 손손이 좌찬성에 오랐다.
   오식과 오중헌이 부호군을,
   오계립이 동지중추부사를 역임하였다.

 [ 집성촌 ]
  충북 괴산군 남면 일원

 [ 항렬표 ]

23세	24세	25세	26세	27세	28세	29세	30세
명(命)	환(煥)	재(在)	현(鉉)	영(永)	근(根)	병(炳)	균(均)

 [ 사  위치 ]
  죽산사  오익창

 [ 관련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