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오광휘는 도시조 오첨의 24세손
오현필(보성오씨의 시조)의 넷째 아들이다.
오광휘는 고려말에 문과(文科)에 장원하고 상서성 좌복야(左僕야)를 거쳐
명종조에 흥위위상장군으로 삼척 울진에 출몰했던 외적(外敵)을 토평한 공(功)으로 추충정난광국공신에
서훈되고 삼중대광·금자광록대부에 오르고 함양부원군에 봉해 졌으므로 보성오씨에서 분관하여 본관을
함양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왔다.
[ 대표적 인물 ]
오홍예(吳洪芮) : 시조의 아들, 정의대부에 올라
함양군에 봉해졌다. 오유(吳裕) : 시조의
손자, 호부상서( : 호부소속의 정3품 벼슬) 오세용(吳世龍)
: 시조의 증손, 조선때에 대사성을 역임하였다 오중원(吳仲元)
: 세용의 아들, 이조 판서을 지냈다. 오엄(吳儼)
: 세용의 손자, 대사헌과 충청도 관찰사를 역임하였다. 오응(吳凝)
: 예종 때 한성부좌윤과 전라도 관찰사를 지냈다. 오건(吳健)
: 효행으로 이름 났으며 춘추관 기사관( : 춘추관 소속의 정6품
벼슬)으로 명종실록을 편찬에 참여하였다. 오빈(吳玭) :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하여 전공을 세웠다. 오장(吳長) :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하여 전공을 세웠다. 오찬조(吳纘祖) 오익창(吳益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