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 김씨 (淸風 金氏)

 시조 : 김대유(金大猷)

  시조 김대유(金大猷)는 신라 경순왕의 넷째 아들인 김은열(殷設)의 18세손[첫째 아들 김정구의 17세손]이다.
 그는 고려(高麗) 말에 벼슬이 문하시중(門下侍中 :  문화성의 종1품 최고 벼슬)에 이르렀고 청성(淸城 : 현 청풍) 부원군(府院君)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본관(本貫)을 청풍(淸風)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왔다.

• 묘소는 현재 충북 제천시 수산면(水山面) 도전리(道田里)에 있습니다.

 [ 대표적 인물 ]
  ·김길통(吉通) : 숭정대부(崇政大夫)에 올랐다
  ·김식(湜) : 성리학자이며 대사성을 지냈다.
  ·김육(堉) : 영의정을 지냈다.
  ·김좌명(佐明) : 병조판서를 지냈다.
  ·김우명(佑明) : 현종의 국구(國舅; 왕비의 친정아버지)로 청풍부원군에 봉해지고 영돈부사가 되었다.
  ·김석주(錫胄) : 현종 때 증광문과에 장원으로 급제, 수어사, 도승지(都承旨) 등를 지내고 보사일등공신으로 청성부원군에 봉해졌다.
  ·김시묵(時默) : 정종의 국구이며 판서를 지냈다.
  ·김구(構) : 우의정이며 그의 아들 김재로(在魯)와 손자 김치인(致仁)은 부자 영의정으로 유명하다.
  ·김종수(鍾秀) : 좌의정을 지냈다.
  ·김종후(鍾厚) : 성리학자이다.
  ·김취로(取魯) : 판서를 지냈다.
  ·김약로(若魯) : 좌의정을 지냈다.
  ·김상로(尙魯) : 영의정을 지냈다.
   그밖에 판서를 지낸 김원식(元植), 김경선(景善), 김익문(益文), 김종정(鍾正), 김동건(東健), 김학성(學性)이 있다.

 [ 집성촌 ]
  황해도 해주시 일원
  전북 익산군 망성면 어량리
  충북 청원군 강의면 쌍청리
  경기도 포천군 영풍면 성동리
  충북 중원군 이유면 금곡리

 [ 항렬표 ]

• [판봉상시사공파(判奉常寺事公派)]

• [청로상장군공파(淸虜上將軍公派)]와 영동정공파(令同正公派)]

• 82,882명. (1985년)

 [ 관련 사이트 ]
   김효영님이 일부 자료를 제공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