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로 김씨 (安老 金氏)

 시조 : 김지경(金之敬)

  시조 김지경(金之敬)은 경순왕(敬順王)의 후손이나 그 계통은 알 수가 없으며, 고려시대의 중윤(中尹)으로 안로(나주)에 대대로 살아왔다.
후손인 김득장(金得章)은 고려(高麗)에서 호장(戶長)을 지냈으며, 아들 김극순(金克淳)은 대장군(大將軍)을 역임했다.
일설에는 김지경이 경순왕의 손자 김운발(金雲發 : '나주김씨' 시조)의 후손 또는 호장중윤을 지낸 우발의 아들이라고도 한다.

 [ 대표적 인물 ]
   요선 : 상서를 지냈다.
   수연 : 문과에 급제하고 은청광록대부에 올라 추밀원부사를 거처 병부상서에 이르렀다.
   가구 : 충목왕 때 문과에 급제하여 봉익대부와 예의판서를 지냈다.
   봉서 : 평강현감을 지내고 강화부사를 거처 군자감부정에 올랐다.
   진 : 무과에 급제하고 훈련판관과 김해부사 등을 역임한 후 군총관을 지냈다.

 [ 집성촌 ]
   전남 나주군 영산포읍

 [ 항렬표 ]

• 633명.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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