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숙동의 후손이며, 박성빈의
아들이다.
1961년 육군소장으로 5·16군사 혁명을 주도,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이 되어 1962년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고,
1963년 민주공화당 총재에
추대되었다. 이 해 10월 5대대통령 당선을 시작으로 그 후 6, 7,
8, 9대까지 역임했다. 재임중 2, 3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실천과
조국 근대화에 몰두, 1970년 4월에는 '새마을 운동'을 제창하여
거국적으로 전개했다.
저서로는 '지도자도(指導者道)', '민족 중흥의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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